현실 기록/식사
버거 '헨리스 버거'
소멸전질
2022. 11.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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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에 버거를 먹으러 왔습니다. 헨리스 버거라고 하는 버거 가게입니다.
가게의 외관이 깔끔해 보여서 마음에 듭니다.
메뉴는 심플하게 한가지입니다. 고를 수 있는 건 패티의 양과 치즈의 유무뿐입니다.
4880엔짜리 몬스터 버거라는 메뉴도 있긴 한데 아마도 크기의 차이겠죠?
저는 패티 두장에 두꺼운 감자튀김, 메이플 레몬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2160엔. 비싸네요.
매장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자리는 주방 맞은편 창가에 작게 있습니다.
버거, 감자튀김. 콜라는 옆사람 물건입니다.
위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토마토에 상추, 치즈, 고기 그리고 빵.
이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패티의 고기가 생각보다 거칠게 갈려있어서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빵도 구워진 정도가 마음에 듭니다.
역시 버거는 들고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메이플 레몬 스무디. 버거와 양파 튀김은 옆사람 물건입니다.
제스트를 정말 넉넉하게 넣어줬네요.
맛은 좀 미묘합니다. 메이플 시럽 특유의 향 때문일까요.
버거나 튀김에 곁들이기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네요.
소비 평가: 3.5/5
비싼데 맛있습니다. 깔끔한 내부도 마음에 듭니다. 그렇지만 음료는 콜라를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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