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기록/문화생활
카나가와현 카마쿠라시
소멸전질
2022. 11.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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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일에 카나가와현의 카마쿠라시에 놀러 갔습니다. 날이 화창해서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었습니다.
펼쳐진 바다와 그 바다를 따라가는 도로가 시원한 느낌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청춘이라는 느낌이 납니다.
슬램덩크 애니메이션판 오프닝에 나오는 건널목이라는데, 사실 저는 슬램덩크를 만화로만 봐서 크게 감흥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복작복작한게 그냥 딱 관광지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이날 지하철에서 사마신 생수의 뚜껑이 신기해서 같이 올려봅니다.
사실 이런 관광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카마쿠라는 조금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춘이 부족하다면 보충하러 가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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