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기록/식사
톤카츠 '세토'
소멸전질
2022. 11.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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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5일 저녁에 톤카츠를 먹으러 갔습니다. 지유가오카 역 근처에 위치한 세토라는 가게입니다.
외관에서 알 수 있듯이 굉장히 오래된 가게입니다. 45년정도 됐다고 하네요.
영업 종료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가서 괜히 귀찮게 하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메뉴는 이런 느낌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저는 항상 로스카츠를 먹는데 이 날은 로스카츠가 없어서 히레카츠를 먹었습니다.
히레카츠 정식 1200엔. 사진엔 없는데 장국도 나옵니다.
맛은 특별하진 않지만 평범하게 맛있는 히레카츠였습니다.
양은 굉장히 많습니다. 밥도 푸짐합니다.
소비 평가: 4/5
사실 맛도 맛이지만 가게의 따뜻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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