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9일에 교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마루켄이라는 이름의 교자 가게입니다. 대충 이런 메뉴들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야키교자 15개. 5개에 198엔입니다. 왜인지 교자에 마늘이 안 들어있습니다. 마늘냄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일본인들을 배려한 것일까요? 스이교자 5개. 이건 5개에 363엔입니다. 모츠나베 979엔. 전문점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맛있습니다. 여긴 마늘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술 한잔 하기 좋은 교자 가게입니다. 전체적으로 맛있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네요. 저는 술을 안마시지만 그냥 교자가 먹고 싶어서 갔습니다. 소비 평가: 3.5/5 술을 좋아한다면 평가가 조금 올라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