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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5일에 동네 편의점에서 119엔에 구입했습니다.
복숭아 맛에서 무슨 맛으로 변하는지 여러분은 아시겠나요?
누가 봐도 파인애플인데 왜 굳이 물음표를 붙여둔 건지 모르겠습니다.
뒷면 성분표에도 파인애플 과즙이 대놓고 써져있습니다. 놀리는 걸까요?
소비 평가: 2/5
다음번에는 그냥 무난하게 맛있는 레몬맛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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