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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5일에 마트에서 236엔짜리 녹차 맛 콜라를 샀습니다.
시즈오카현이 녹차로 유명한데 아무래도 거기 녹차를 쓰나 봅니다.
240ml에 236엔이라니, 150엔 언저리에 1500ml를 제공하는 그냥 콜라의 10배 가깝게 비싸네요.
마셔보니 먼저 굉장히 끈적거리는 단맛이 납니다.
어째서인지 김 빠진 대형마트 콜라에서나 날법한 기분 나쁜 끈적임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혀에 녹차 맛이 남긴 하는데 굉장히 이질감이 나는 맛이라 역겹습니다.
단맛 나는 탄산 녹차라니 맛있을 리가 없겠죠.
그냥 벌컥벌컥 마시면 녹차맛이 거의 안 나서 조금 괜찮은데, 조금씩 마시면 특유의 떫은맛이 나서 마시기 힘들어집니다.
소비 평가: 2/5
사실 맛이 없을걸 알고도 병이 예뻐서 샀기 때문에 점수를 조금 후하게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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