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6일에 나카메구로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는 아임 도넛?이라는 도넛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영어로 I'm donut?이라고 쓰여있는데 이게 영어로 말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문을 하려면 우선 줄을 서야 하는데 그 줄이 꽤 깁니다. 진짜 꽤 깁니다. 거의 대부분이 포장 손님인데도 30분 이상 기다린 것 같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점원이 위와 같은 주문표를 나눠주는데, 점심시간을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메뉴가 이미 품절인 상태였습니다. 장사가 엄청나게 잘 되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기본 도넛(238엔) 2개, 글레이즈드(259엔) 1개, 커스터드(410엔) 1개를 주문했습니다. 커스터드는 품절이라고 되어있는데 앞에서 취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