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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2

타코 '타코 리코 도쿄 미드타운점'

2022년 12월 24일에 타코를 먹었습니다. 일루미네이션을 본 후 도쿄 미드타운 건물 안에 있는 타코 가게에서. "The Best Place for Tacos"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자기 가게를 자랑하는 광고 문구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 여기는 유독 신경이 쓰였습니다. 카르니타스 타코 3개, 1110엔입니다. 무난하게 맛있는 타코입니다. 맵기를 고를 수 있어서 중간정도의 맵기를 골랐는데 전혀 맵지 않았습니다. 리모나다, XL 사이즈, 420엔. 단품은 500엔인데 타코와 같이 주문해서 할인을 받았습니다. 레모네이드입니다. 설탕을 많이 넣은 것 같은 맛입니다. 소비 평가: 3.5/5 타코가 좀 더 촉촉하고 기름졌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도쿄 미드타운 일루미네이션

2022년 12월 24일, 아카사카에 위치한 도쿄 미드타운이라는 종합시설에서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왔습니다. 줄이 정말 길었습니다. 도쿄 미드타운 건물 지하에 있는 회장 두 개를 줄 서는 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줄을 10분 정도 섰을 때 앞으로 남은 대기시간이 90분이라는 안내원의 말을 듣고 기절할 뻔했습니다. 다행히도 90분보다는 덜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전구를 달아놓은 나무들이 잔뜩 있어서 예뻤습니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조명이 잔뜩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라는 느낌은 조금 모자란 듯싶습니다만은 불빛이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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