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4일에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가게 이름의 '요푸'는 무슨 뜻일까요? 아마도 가게 주인의 이름에 '엽'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게 입구 옆에 숙성실이 보입니다. 내부는 테이블도 넓고 테이블 사이의 간격도 넓어서 마음에 듭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한국어로도 써져있습니다. 이날은 삼겹살 1인분과 목살 1인분을 시켰습니다. 정확히 1인분에 몇그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밑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명이나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리필 가능. 명이나물은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파와 상추 무침도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찬구성입니다만 빨간 배추김치가 없다는 점은 굉장히 의아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배추김치를 안 먹는 걸까요? 고기는 모두 종업원이 구워주는 시스템입니다.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