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5일에 온천에 갔습니다. 쿠마모토현 야마가시에 있는 사쿠라유라는 온천입니다. 미야모토 무사시가 몸을 담궜던 온천이라는데 자세한 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입장 가격은 성인 350엔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 그런걸 찍으면 잡혀가겠지요. 그냥 평범한 목욕탕같았습니다. 물이 조금 미끈미끈한 게 유일한 다른 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뜨신물에 몸을 담그니 좋네요. 소비 평가: 3.5/5 입장료가 350엔이니까 500엔 동전 하나로 목욕하고 커피우유 마시면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