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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2일에 라멘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젠 너무 유명해져서 다들 아는 지로입니다.
줄이 꽤 길었습니다. 어째서인지 라멘집은 항상 줄이 있습니다. 그래도 라멘집이라 줄이 금방 빠집니다.
사진으로는 별로 커 보이지 않지만 정말 폭력적인 양입니다. 미친 듯이 짜고 미친 듯이 느끼합니다. 그리고 미친 듯이 진합니다.
그래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선 숙주나물과 마늘이 필요합니다. 저는 둘 다 추가했습니다. 가격은 800엔, 소 사이즈입니다.
소가 이렇게 큰데 대 사이즈는 얼마나 큰 걸까요?
가게 내부가 위생적이지도 않고 맛도 거칠기만 한 맛이지만 생각날 때가 있어서 가끔 먹습니다.
간신히 건더기만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컨디션 좋은 날은 국물까지 다 마실 수 있는데 몸상태가 별로였나 봅니다.
소비 평가: 4/5
800엔이라면 미친 가성비지만 곧 900엔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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