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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0일에 쿠시카츠를 먹었습니다. 쿠시카츠 타나카라는 프랜차이즈 쿠시카츠 가게입니다.
쿠시카츠는 꼬치를 튀긴 음식인데, 오사카 음식이라는 듯하네요.
왼쪽 위부터 명란젓 닭가슴살(180엔), 전갱이(160엔), 연근(100엔), 토마토(160엔), 오른쪽은 아스파라거스(280엔)입니다.
이건 1111엔짜리 모둠입니다. 꼬치 8개에 카라아게 3개.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구성품은 소고기, 돼지고기, 양파, 연근, 새우, 메추리알, 베니쇼가,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카라아게는 술집답게 무척 짰습니다. 그리고 베니쇼가는 절대 먹지 마세요. 맛이 없습니다.
고구마(100엔)랑 마늘(130엔)도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쿠시카츠는 야채를 고르면 일단 실패는 없습니다. 고기를 먹지 말고 야채를 많이 먹으세요.
개인적으로는 아스파라거스가 가장 맛있고, 그다음은 연근, 양파입니다.
튀긴 거라서 맛이 없을 수가 없고, 실제로 맛이 있었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교토에 살 때는 집 근처에 쿠시하치라는 가게가 있어서 거기서 쿠시카츠를 자주 먹었는데, 그쪽이 훨씬 맛있습니다.
쿠시하치가 튀김을 더 잘해요. 역시 쿠시카츠는 칸사이에서 먹는 게 맛있는 걸까요?
소비 평가: 3/5
자꾸 다른 가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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