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3일, 칼스 주니어라는 버거 프랜차이즈 가게에 갔습니다. 1240엔짜리 오리지널 앵거스 버거와 320엔짜리 레귤러 사이즈 드링크를 주문했습니다. 드링크 사이즈가 여럿 있던데, 어차피 디스펜서에서 원하는 대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다 다르던데 굳이 이렇게 만들어둔 이유가 뭘까요? 아무튼 버거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버거킹 와퍼의 상위호환 같은 맛이 났습니다.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예상 가능한 버거의 맛인데, 그게 맛있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버거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간판은 찍었는데 이래서야 별 의미가 없겠군요. 음식 사진은 칼스 주니어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메뉴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소비 평가: 3/5 조금 비싼 감이 없잖아 있는데 버거킹도 가격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