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2일에 하나야마 우동에 또 방문했습니다. 저번에는 긴자점이었는데 이번에는 니혼바시점으로. 니혼바시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마침 주변에 하나야마 우동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줄은 없습니다. 세상에나. 긴자점보다는 이쪽이 간판이 더 마음에 듭니다. 사실 간판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게의 내부, 외부 가릴 것 없이 니혼바시점이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자점의 검은콩 차와 똑같은걸 여기서도 줍니다. 긴자점과 기본적인 구성은 비슷하지만 긴자점에서는 돈부리가 나오는 반면 니혼바시점은 솥밥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쪽 솥밥이 더 좋습니다. 그렇지만 가격이 조금 더 비싸졌네요. 이 세트는 1390엔입니다. 별건 없고 그냥 깔끔하게 다 먹었습니다. 맛은 긴자점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