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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8일 동네 편의점에서 새로 나온 몬스터를 샀습니다. 가격은 205엔.
보통 몬스터는 집중하려고 먹는데, 이 몬스터는 회복하려고 먹는 듯합니다. 이름에도 '에너지'가 빠졌습니다.
저는 딱히 회복하려고 사온 건 아니고 그냥 신기해서 사 왔습니다.
마셔보니 놀랍게도 탄산이 없습니다. 진짜 그냥 아이스티의 맛입니다.
립톤 아이스티 분말 복숭아 맛이랑 90% 이상 일치합니다.
끝부분에 몬스터 특유의 한약재 같은 냄새가 조금 올라오는 것 빼고는 그냥 아이스티입니다.
그래서 맛있는가 하면 딱히 맛있지는 않습니다.
회복이 되었는가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음료 한 캔으로 회복이 되거나 그런 효과는 거의 없겠죠?
소비 평가: 2/5
이런걸 마실 거면 굳이 몬스터를 마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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