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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8일에 카레 우동을 먹었습니다.
일식풍 스파이시 우동이라는 걸 시켰는데, 매운 게 아니라 한약재 같은 향신료 향이 났습니다.
가격은 접시에 올라온걸 다 합쳐서 840엔.
카레에 우동을 넣어서 먹으면 맛있는 건 너무 당연한 것이겠죠.
단지 면이 쫄깃하다기보다는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건 좀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면을 다 먹고 밥까지 말아먹으니 든든하네요.
스파이시한 카레를 다 먹고 나니 상큼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 졌습니다.
그보다 이 가게는 종류는 여럿 있어도 카레 우동만 판매하는데, 카레 우동만 파는 가게가 존속할 수 있다는 게 놀랍네요.
일본 사람들은 생각보다 카레 우동을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
소비 평가: 3/5
카레 우동이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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